조선의 과거제도/사림의 기반-서원/유교서적

조선의 과거제도/사림의 기반-서원/유교 서적
과거제도
⑴ 문과(문관 채용)
① 소과(생진과) 4서5경- 생원 문예 능력- 진사과
㉠ 유교 경전에 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생원과와 한문학에 뛰어난 인물을 선발하는 진사과
지역별 인구비례 합격자할당- 초시 복시(예조) 실력- 백패/초급 문관->>대과 준비
㉡ 이들은 생원, 진사로 불리며 합격증인 백패를 받았으며, 대과 응시자격 및 성균관 입학자격 부여
② 대과(문과)
㉠ 서울과 지방(향시)에서 초시를 거쳐, 예조에서 복시를 통해 33명 선발(식년시)
초시- 지역별 할당 3 7 23 장원(갑의 1등)
㉡ 이후 전시(殿試)에서 석차를 매겼고, 합격증인 홍패.- 33명의 3등급 갑을병
③ 종류
㉠ 식년시 : 3년마다 열리는 정기 시험
㉡ 특별 시험 : 증광시(增廣試:왕실의 경사가 있을 때), 알성시(謁聖試:성균관 유생 대상
④ 문과 응시 자격의 제한
㉠ 죄를 범하여 영구히 임용할 수 없게 된 자
㉡ 탐관오리의 아들
㉢ 재가하거나 부정한 행위를 한 여성의 아들과 손자
㉣ 서얼
⑵ 무과(무관 채용) 초시- 지역별
① 무과는 병조에서 주관했으며, 식년시의 경우 28명을 선발
② 상민과 향리의 자제가 주로 응시.
⑶ 잡과(기술관 채용)
① 잡과 에는 역과(통역), 율과(법률), 의과(의학), 음양과(지리)의 4 종목
② 사역원, 형조, 전의감, 관상감 등 여러 관서의 특수 기술관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초시와 복시 시행
천거- 추천에 의한
③ 3년마다 치러졌으며 분야별로 정원이 있었고, 이들 기술학 교육은 해당 관청에서 맡음
초시 복시 (백패) 하급 관직 임용 간단 면접- 취재
④ 기술관이나 향리의 자제가 주로 응시 이과- 실무 서리 선발시험
음서: 조선시대는 2품 이상 고관 자제만 가능-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음
교육제도 서당 7-8세 어린아이 교육 평민 자제 가능
4학 향교 15-16세 중앙에는 4부 학당/ 지방에는 향교
무과 훈련원에서 군사의 훈련 및 병서
사역원: 외국어 전의감-의학 관상감-천문 및 풍수 명과(점복) 호조- 산학 형조-율학 도화서-그림 소격서-도교
사림의 기반
서원 (사립학교)
• 기능 : 선현에 대한 제사와 교육 담당, 사림의 결속 강화
• 설립 : 백운동 서원:안향 봉사(주세붕)→소수서원(사액 서원, 이황의 건의) 선현 봉사
• 영향 : 성리학과 지방 문화의 발전, 붕당의 근거지
향약 (사림+향민)
• 의미 : 전통적 향촌 규약에 유교 윤리를 가미한 향촌의 자치 규약
• 시행 : 조광조의 보급 시도→이황(예안 향약)과 이이(해주, 서원)의 노력으로 전국적
• 영향 : 성리학적 사회 질서 확립에 기여, 사림의 향촌에 대한 통제력 강화
향약의 4대 덕목
덕업 상권 예속 상교 과실 상규 환난상휼 , 향약의 책임자: 약정/간사-직월
⑴ 유교 서적
① ‘삼강행실도’(세종) : 설순이 모범이 될 만한 충신·효자·열녀를 골라 그 행적을 그림으로 그리고, 설명을 덧붙였다.
이후 한글로도 번역.
② ‘국조오례의’ : 성종 때 국가와 왕실의 각종 행사를 유교의 예법에 맞게 정리하여 편찬
③ ‘이륜행실도’, ‘동몽수지’ : 16세기에는 사림이 소학과 주자가례의 보급·실천에 힘쓰면서 간행하여 보급